강신주 : <미술과 철학 : 니체, 세잔 그리고 로스코> 주제 특강 250여명 참석해..

지난 11월 21일(금)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는
'미술과 철학_니체, 세잔 그리고 로스코'라는 주제의 강신주 특강이 있었습니다.

접수초기에 마감현상을 보이며 강신주강사의 인기를 실감케 한 담스특강에는
250여명의 신청자가 참석했습니다.

강신주는 이날 강연에서
"남들의 이야기로 아는 척 하지 말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라.
 본인이 보고 느낀 것을 말할 수 있어야 거기에 영혼이 담긴다. 이 또한 Reminding이다"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잊고 지내고 있는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이야기하였습니다.

특강 참여자들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매체에
"몇 주전 예약한 강신주작가의 강의 재미있고, 흥미롭고, 유익하고, 똑똑해진 것 같다",
"오랜만에 힐링한 시간이었다",
"나를 리마인딩(reminding)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등 다양한  강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대구미술관은 2014년 일반인, 전문인 강좌  7회, 어린이 청소년 강좌 149회
단체관람 사전교육 163회 등 총 156회의 강좌를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성| 대구미술관 홍보팀(053 790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