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어른들을 위한 전시연계 워크숍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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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언론보도 | ||
| 등록일자 | 2019-05-11 17:00:00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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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어른들을 위한 전시연계 워크숍 실시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참여 작가 정재완과 ‘타이포그래피 워크샵’(4/20) <전선택>, <알렉스 카츠> 전시연계 ‘드로잉 워크샵’(5/11) 대구미술관은 2019년 성인 대상 전시연계 워크숍을 신설하여 어린이·청소년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에 다양성을 더했다. 대구미술관 ‘어른을 위한 d am’s 워크숍’은 전시 참여 작가를 만나 작품 제작과정 및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 도움을 받아 예술가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 20일(토)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는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참여 작가인 정재완 북 디자이너(영남대 교수)와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 작가는 대구미술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에 이육사 시 ‘절정’의 한 구절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를 타이포그래피 한 작업을 출품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정재완 작가와 함께 작품 의미와 에피소드, 타이포그래피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 주제와 관련한 시 구절을 선택해 참여자들과 함께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경험해 보았다. 또한 5월 11일(토) 오후 2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소중한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전선택’, ‘알렉스 카츠’ 전시연계 워크숍도 실시했다. 드로잉 워크숍에서는 두 작가와 작품, 전시 기획의도를 살펴보고 한국, 미국의 두 노장이 보여준 작품 세계를 통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드로잉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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