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소식 > 새소식
예술을 한층 더 가까이 <미술이 된 오페라, 오페라가 된 미술> 대구미술관과 대구 오페라하우스가 지난 8월 4일 5시 토크 콘서트 <미술이 된 오페라, 오페라가 된 미술>을 개최했다. 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김동녘, 피아니스트 장윤영이 출연해 <라 트라비아타> 중 ‘그녀 없이는 내 행복도 없네’, ‘축배의 노래’,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중 ‘내가 사랑한 저 불빛, 저 세상’ 등 아름다운 아리아로 큰 울림을 주었고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실장과 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총감독이 ‘김향안, 윤심덕의 인생과 예술’, ‘근대미술, 근대 오페라의 도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미술과 오페라를 즐기는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작성) 홍보팀(053 803 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