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지난  10월부터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특별강연 및 작가와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11월 25일(토)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는 김영동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특별강연’ <회화적인 조형표현으로서 김우조 판화의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참여작가 김우조(金禹祚 Kim Woo-Jo, 1923 - 2010, 경북 달성)는
1941년 제20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1950년 6.25 종군 국방부 전쟁화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1951년 단체전 《향토작가 7인전》과 대구화우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일상의 자연과 삶의 풍경을 목판화로 표현한 작가다.
 
또한 풍경표현 참여작가인 장미와 차현욱(11월 25일),
Y 아티스트 프로젝트 9에 선정된 안동일작가(11월 19일),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홍순명작가(11월 4일) 및
NEGUA & VSP 참여작가인 권혁규작가(10월 30일)와 함께
전시 준비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 전시와 작품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 바로가기 : https://daeguartmuseum.or.kr/archive/archive04.html

작성 : 대구미술관 홍보팀(803-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