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매체연구', 'Y+ Artist Project 2 한무창'
야외 버스킹 ,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이벤트 함께

작품보호를 위해 연중 23도를 유지하는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특별전 '고스트'와 함께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Y+ 아티스트 프로젝트 '한무창 : 꽃들의 충돌' 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기획해
전시 오픈 2주만에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6월 28일 관람객 1만명 돌파기념으로 1만번째 입장객에게 
미술관 기념품 및 2017년 이용가능한 초대권을 증정하고
7월1일(토) 오후 7시에는 ‘파티밴드 업템포’와 ‘센슈얼 밴드’와 <버스킹 나이트 Busking Night>를 실시했다.

미술관 폐관 후 미술관 외부에서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나이트에는
엠넷 슈퍼스타 K1, 엠넷 보이스 코리아1에 출연한 사필성과
엠넷 슈퍼스타 K4(신현희, 김루트와 3인으로 참가), 대구 김광석 다시 부르기 대회 2위, 대구 포크송 콘테스트 3위를 차지한 김준환 등 대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버스커들의 공연과 함께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 300명에게 음료, 컵푸드를 1회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하여
한여름 밤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7월22일(토) 오후 3시 '고스트',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두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두진, 안지산 작가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두 작가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매체 ‘회화’에 대한 사유와 작품세계,
작품에 나타나는 삶을 위협하거나 두렵게 하는 존재 고스트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영상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UkbjNuh8F68

작성 : 대구미술관 홍보팀(790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