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미술관 콘서트‘goodbye 2016, Happy 2017'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송년, 새해의 기쁨을 나눈다.

지난 12월 18일(일) 오후 4시 30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를 초청해 '고상지 트리오와 함께 하는 d am's 콘서트'를 실시했다.
Por una Cabeza(포르 우나 카베자_여인의향기ost), Libertango(리베르탱고), Chin Chin(친친) 등
탱고의 정수를 맛보는 담스 콘서트에는 450여명이 함께 해
매해 기획되는 대구미술관 연말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갔다.

또한 12월 28일(목)부터 31일(토)까지 입장권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2017년 스케줄러 증정이벤트 실시하고
12월 31일(토), 1월 1일(일)에는 무료입장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