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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일) '미술관에서 만난 오페라' - 대구미술관과 대구오페라하우스 2015년 첫 콜라보레이션 이후, 올해도 이어져.... - 음악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 마련 대구미술관은 지난 9월 11일(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토크 콘서트 '미술이 된 오페라, 오페라가 된 미술'을 실시했다. 이 콘서트는 지역의 대표문화기관인 대구미술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높이고, 예술기관간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박신해, 피아노 장윤영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박명기 예술총감독이 출연하여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의 출연작인 <토스카>, <라보엠>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주었다. 음악과 미술을 넘나드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300여명의 관람객이 함께 했다. 작성 : 홍보팀(790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