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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동시대현대미술의흐름을살펴보는2017년대구미술관첫기획전인<판타지메이커스-패션과예술>전은순수미술과패션이만나는콜라보레이션전시이다. 최근패션분야에서는예술작품으로서그가치를인정하며기획된많은전시들이성공적인결과를거두는모습을볼수있으며직접예술작품을응용한패션콜라보레이션을진행하고있다. 이번판타지메이커스전시는역으로예술에서해석될수있는패션을콜라보레이션하여순수예술과패션디자인작품을한자리에전시하고자한다. 대구미술관은현대미술의경향을짚어봄과동시에대중들과함께호흡할수있는시각적이고감각적인볼거리를제공하고자하며패션과예술, 두영역에서찾을수있는순수한창조성, 그리고인간의판타지를자극하는요소들을작품을통해중점적으로다루고자한다. 오늘날의예술은점점대중화를지향하고디자인은점점예술성을지향하고있으므로두영역의경계구분이모호해지는것은당연한결과다. 이전시에참여하는작가들이만들어내는화려한색상과형태들을통해관람객의꿈과무의식속에존재하는또다른판타지의세계로안내하기를기대한다. 참여작가는총13명으로순수예술가와패션디자이너로구성된다.
 
피에르파브르Pier Fabre(1961~, 파리) : 프랑스출신의피에르파브르는바람과섬유재료를이용하여자연과함께호흡하는작품을선보이는설치작가이다. 그는바람이라는자연의힘을조형물, 광학, 진동및음파의분야로설계된그의작업에생명을주입하는보이지않는원동력으로본다. 작품이설치되는공간에서그의미를찾는피에르파브르는이번대구미술관의실내설치를위해바람이라는자연의힘대신 모터의동력을이용하여수많은가닥의실과함께생기있는환상의공간을연출하고있다.
 
에나스완시Ena Swansea(1966~, 미국, 뉴욕) : 뉴욕을무대로활동중인회화작가로캔버스화면에흑연을바르고그위에유화물감으로사용하여회화의진중한깊이감이돋보이는작품을보여준다. 이번전시에소개되는그녀의작품은2010년제작된프랑스영화배우이자벨위페르Isabelle Huppert를그린것이다.
 
김주연(1964~, 광주) : 김주연작가는존재의가벼움시리즈사진작업에서예술에서오브제로사용되고있는의상의예를보여주고있다. 아름답고우아한드레스에심어진작은씨앗은의상에서자라나는생명의존재를가시화한다. 자연과함께호흡하는그녀의작품은자연속에서힘없는인간의존재를자각하게한다.
 
배준성(1967~, 광주, 서울) : 그의작업<화가의옷> 시리즈속에등장하는화려한의상을입고있는모델은관람객이보는각도에따라누드로변화되어당황스러우면서도흥미로움을연출한다. 골이패인투명한플라스틱재질을사용한기법의렌티큘러작품으로사진과유화물감이라는매체를함께사용하는독특한방식을사용하는배준성작가는옷이라는소재를이용하여인간과자본주의사회의다양한사회적문제들을시사하고있다.
 
배찬효(1975~, 부산, 런던거주) : 런던에서거주하며활동중인배찬효작가는서양사회에존재하는오리엔탈리즘에대한일반적편견에대해말하고있다. 작가는사진속에서직접여성분장과자화상퍼포먼스를연출하여외국인으로서의소외감과편견으로부터나아가인간본성의문제로확장시키고있다. 작품속에보여지는의상들은신분의계급구분을뚜렷하게볼수있는상징적의미의의상들로작가가전달하고자하는메시지를위한매개체로서등장하고있다.
 
이선규(1986~, 경주) : 인터넷무협소설나태의신의작가이자조각가인이선규작가는대구영남대학교조소과를졸업하고현재경주에서거주활동하며그가만든소설안에등장하는캐릭터들을형상화하고조각작품으로만들어내고있다. 환상속에존재하는이인물들은완벽한인간의상상속에존재하며이번전시에는저승사자인필사, 인간의7가지죄악중색욕과교만을뜻하는미색의신과교만의신이소개된다. 이들의의상에서우리는사회적시각으로바라본상징적패션의의미를찾을수있다.
 
정경희(1958~, 서울) : 정경희작가는무대의상, 영화의상디자이너이다. 이재규감독의역린, 장규성감독의나는왕이로소이다등다수의영화, 연극, 드라마의상을디자인하고있는그녀는의상디자인뿐만아니라금호미술관, 성곡미술관등다수의미술관전시에도참여하고있는종합예술인이다. 이번전시에서선보이는그녀의작업은광섬유를이용한대형설치작업으로의상에서발산하는압도적인빛을활용함으로서환상적인공간을연출하고있다.
 
조선희(1971~, 왜관, 서울거주) : 조선희작가는연세대학교의생활학과를졸업하고전공과상관없이광고계최고의사진작가로활동중이며대중들에게는스타들의화보촬영과TV출연으로이름이많이알려져있다. 개성과독창성이돋보이는패션, 영화의화보촬영은물론다수의도서를출간한저자이기도하다. 이번전시에서는쟝샤를드까스텔바쟉의100 bag 시리즈작품7점과화려한연출의감수성넘치는작품10점을선보인다.
 
김정혜(1979 ~,대구) : 텐트처럼보이는구조물은스커트의형태를구조화한작업으로관람객이직접제작해나가는참여미술방식의설치물이다. 사람들은그안으로들어가바느질을하거나오브제를부착하는등시간이지남에따라관객에의해완성되어가는작품이다. A Stitch in Time (제때의한땀)이라는작품제목에서처럼오늘날의패션시스템이사회적으로나환경적으로많은문제점을안은채덩어리가커져가고있는현실에대해이야기하고자한다. 미래에도래할새로운패션시스템을위해함께고민하고참여하여개선하고자하는그녀의염원이담겨있다.
서휘진(1979~, 서울) : 대구계명대학교패션디자인과를졸업하고WHEE UP BY WHEE JIN을런칭하여서울에서거주, 활동중인서휘진은꿈에서본나비의화려한컬러와자태에서영감을얻어패션의실루엣에도입하고있으며기분이좋고신나는일, 그래서흥분되고즐거움이라는뜻을가진whee up은의상을통해사람들에게환상의세계로인도하며즐겁게만들고싶어하는디자이너이다.
 
이수현(1983~, 서울) : LONDON CLOUD D대표. 그녀의작업은근본적으로전통을기반으로하고있다. 전통복식형태와소재를재해석하는것에중점을두고작업하는그녀는이번전시작품에서팝적인요소를결합한오트쿠튀르의상을선보이는데이작품을통해전통이주는엄격함보다의상이주는심미성과관람의즐거움을전달하고자한다.
 
정재선(1980~, 경기) : 이화여자대학교섬유예술과를졸업하고런던college of fashion design을졸업하고현재는J CHUNG 대표로있다. 이번전시에서보여주는그녀의작품은인간의불완전함의매력에대한메시지를전달하는작품으로서인체의모습을다양하게변화시키고보완하기도하는옷이라는매개체를통해인간의모습이다양하게해석되는모습을형상화하고있다.
 
한현재(1985~, 서울) : 이즈딥대표. 2013년제2회대구패션페어에서패션디자인컨테스트학생부대상수상자로서주로가죽의특성을살릴수있는디테일개발과소재개발을중점적으로진행중인작가이다. 울, 알파카, 캐시미어와같은고급원단을가죽과매치하는디자인을위주로작업하고있으며블랙톤계열을사용하여세련된분위기의중성적작품을선보이는디자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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