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팀 아이텔_무제(2001-2020)>전
○전시기간 : 2020. 07. 07(화) ~ 2020. 10. 18(일) (104일간)
※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습니다.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2,3 전시실, 선큰가든
○참여작가 : 팀 아이텔
○전시구성 : 회화, 사진, 팀 아이텔 인터뷰 필름 등 70여점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팀 아이텔의 그림들을 보면 지난 20년 동안의 그의 작품들이 공통적인 주요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쉽게 방치된 공간, 그곳에 존재하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이 작품들의 양식은 그의 작품의 시공간적 조건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텔은 자신의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로 예술적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고도의 관점을 표현하기 위해 다차원적인 표현 수단을 사용하며, 전통적인 기술, 시각적 구성, 분석적 화면 구성에 기초한 기법으로 그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렌더링한다. 다시 말해 아이텔의 작품은 회화의 장르를 통해 기술과 매체에 접근하는 지렛대로 시각 기법을 사용하며 오늘날 현대 미술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숨겨져 있는 특이하고 독특한 측면을 발견해 내고,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새롭게 구성하여 캔버스에 옮겨 놓는다. 이러한 요소들을 바라보는 관객들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오게 되며 우리 모두는 이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지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공감대라고 지칭한다. 다양한 해석에도 불구하고 공감이란 바로 이런 의미이다.
대구미술관은 팀 아이텔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상황과 인간 심리적 주제를 연구하고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우리 현대인의 모습이 반영 되고 있는 현대미술에서의 회화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전시기간 : 2020. 07. 07(화) ~ 2020. 10. 18(일) (104일간)
※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습니다.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2,3 전시실, 선큰가든
○참여작가 : 팀 아이텔
○전시구성 : 회화, 사진, 팀 아이텔 인터뷰 필름 등 70여점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팀 아이텔의 그림들을 보면 지난 20년 동안의 그의 작품들이 공통적인 주요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쉽게 방치된 공간, 그곳에 존재하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이 작품들의 양식은 그의 작품의 시공간적 조건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텔은 자신의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로 예술적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고도의 관점을 표현하기 위해 다차원적인 표현 수단을 사용하며, 전통적인 기술, 시각적 구성, 분석적 화면 구성에 기초한 기법으로 그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렌더링한다. 다시 말해 아이텔의 작품은 회화의 장르를 통해 기술과 매체에 접근하는 지렛대로 시각 기법을 사용하며 오늘날 현대 미술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숨겨져 있는 특이하고 독특한 측면을 발견해 내고,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새롭게 구성하여 캔버스에 옮겨 놓는다. 이러한 요소들을 바라보는 관객들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오게 되며 우리 모두는 이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지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공감대라고 지칭한다. 다양한 해석에도 불구하고 공감이란 바로 이런 의미이다.
대구미술관은 팀 아이텔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상황과 인간 심리적 주제를 연구하고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우리 현대인의 모습이 반영 되고 있는 현대미술에서의 회화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