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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 전시제목 : ~Kreuzen
○ 전시기간 : 2019년 6월 4일(화) ~ 2019년 9월 15일(일), 104일간
      * 개막식 : 2019년 6월 10일(월), 오후 5시
○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4,5 전시실
○ 참여작가: 박종규(1966년생)




대구미술관에서는 대구 출신으로 회화, 영상, 설치 등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박종규 작가의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작 모두2019년 신작 20여점으로 구성되며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영상 및 설치 작업은 작가의 회화 작품의 이미지를 3차원적인 실제로 구현하는 한편 인식과 판단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체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종규는 지난 2015년부터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에서 추출한 ‘점’과 선’을 주요 모티프로 코드화된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화면에 점과 선을 코드화하여 나타내는 의미에 대해 작가는 ‘노이즈’라 이야기합니다. ‘노이즈’는 현대음악에서 ‘배제된 것 또는 제외된 것’으로 읽히며 때론 ‘소음’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됩니다. 박종규의 작업에서 ‘노이즈’ 역시 주류 사회 또는 예술에서 배제되고 제외된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옳고 그름, 흑과 백 등 이항대립적 틀을 해체합니다. 
그는 연도별로 자신의 모든 작품에 통일된 시리즈의 제목을 부여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Encoding(암호화하다)≫,2016년에는 ≪Maze of onlookers(미궁)≫, 2017년과 2018년에는 ≪Embodiment(구현)≫라는 하나로 연결되는 맥락의 시리즈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제목은 <~Kreuzen>은‘순항하다’라는 뜻의 독일어로, 이전 시리즈가 모색과 실현의 시기였다면 2019년 시리즈 <~Kreuzen>는 앞으로의 활동이 순항하길 기원하는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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