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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찾는 대구의 문화적 유전자

장 소 대구미술관 강당 대 상 모든 시민
모집인원 200 교육비용 무료
교육일자 2016-11-04 ~ 2016-11-04  
2016 dam’s Conference
 
 
■ 주           제 : ‘인문학으로 찾는 대구의 문화적 유전자’
■ 일           시 : 2016년 11월 4일 (금) 10:30-16:45
■ 장           소 : 대구미술관 강당
■ 외부기획자 : 조세형
■ 기 획 취 지 :

 
본 학술대회는 ‘대구’라는 지역과 그 속에서 생성된 ‘대구의 문화예술’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를 지닌다. 근대는 기본적으로 국민국가 내지는 민족국가의 시대였으나, 탈근대시대에 이르러 국가의 지배력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서도 각 지역 중심도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학문적 관심도 나타나는데, 예컨대 국민국가의 시각에 따른 일국사一國史로부터 지역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地域史로 중점이 이동하는 경향이 그것이다.
 
한편, 미술운동은 고립적으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장르의 예술운동들과 함께 ‘주요한 사회현상’으로서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이 예술장르 전반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학적 시선으로 그 현상을 포착하고 그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그 내면적 의미까지 추적하는 일은 매우 종요롭다. 본 학술대회는 이러한 관점들을 바탕으로 삼아, 궁극적으로는 ‘대구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미술의 역사’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되, 그것을 둘러싼 다양한 대상에 대해 풍성한 사유가 이루어지리라 기대한다.
 
‘대구미술의 역사’는 100여 년의 시간을 온축해 왔으며, 지역 미술학계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그러한 발자취를 정리한 󰡔대구미술 100년사: 근대편󰡕과 󰡔대구미술 역사 연구󰡕라는 성과가 보고되었다. 대구미술이 한국근대미술의 요람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바 있으므로, 그러한 작업은 물론 주목을 요한다. 그렇지만 이제 그를 바탕으로 하되 통섭적 관점에서 진일보한 학술적 담론이 요청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여러 영역의 다양한 시각으로 이를 바라보고 짚어가면서 논의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면 흥미진진한 담론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숨었던 대구문화의 유전자를 찾고 대구문화의 문화적 얼개와 윤곽을 드러내는 데까지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본 학술대회에서는 예술(미술) 담론과 함께 인문학 담론과 사회학 담론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미술장르를 중심으로 인접예술장르를 논의하고 장르 상호간의 교섭현상도 주목하는 한편, 인문적 의미와 사회경제적 의미를 아울러 따짐으로써 우리의 학문적, 실제적 관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론적∙실제적 논의를 통하여, 근현대미술사의 주요한 위치에 있던 대구미술의 현재적 위상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아울러 대구지역 문화예술 전반의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문화산업의 발전이라는 경제적 효과를 획득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진행순서
 
10:00 접수

10:30 개회사      최승훈(대구미술관장)

10:35 축사         정풍영(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10:45 기조발표 조세형(서울시립대) “문화와 경제, 그리고 스토리: 문화벨트론”

11:15 제1발표   서우석(서울시립대) “대구의 문화사회 지도”

11:45 제2발표  김진호(안동대학교) “음악가들을 통해 추측하는 대구의 특성”

12:15 점심시간

13:30 제3발표  김영동(미술평론가) “대구미술 100년, 그 너머”

14:00 제4발표  박덕규(단국대학교)“대구문학을 통해 본 대구예술, 그 인문적 의미”

14:30 중간휴식

14:45 라운드테이블
          진행 : 조세형(서울시립대)
          토론자 : 이헌태(대구시 북구의원), 정현구(코리아네오심포니오케스트라), 이인숙(대구대학교), 정유진(경북대학교)

16:45 폐회사
이건희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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