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대구예술발전소] DAF렉처 강의 안내[다원예술에 대한 이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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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정성진 | ||
| 등록일자 | 2022-09-26 16:58:34 | ||
| 첨부파일 |  1.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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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원예술에 대한 이해" ‘다원예술’이라는 단어를 엄밀하게 정의내리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하나 이상의 예술 장르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예술 혹은 특정한 장르로 한정할 수 없는 복합적 성격의 예술을 지칭한다. 미술에서 볼 때 이는 연극, 음악, 무용, 영화 다른 장르들의 관습, 기술적 토대, 매체적 특성 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융합적 작품을 창조하는 작업을 의미하며, 특히 공연예술과의 결합을 다원예술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다원예술의 기원은 20세기 초반의 다다(Dada) 공연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50년대의 해프닝(happenings), 60년대의 플럭서스(fluxus) 이벤트, 1970년대 퍼포먼스를 거쳐, 장르의 제약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오늘날에 이른다. 이 강연에서는 다원예술의 역사적 기원과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다양한 동시대 사례들을 분석해본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사소개] 조선령(미학연구자, 기획자,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 일 시 : 9. 29.(목) 14:00~ ○ 장 소 :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 ○ 신청방법 : 대구예술발전소 홍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무료강연] <신청링크> https://www.daeguartfactory.kr/front/exhibit/program-view.php?page=1&no=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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