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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달서아트센터]심 윤 개인전 - MEN IN THE CITY]
제     목 [달서아트센터]심 윤 개인전 - MEN IN THE CITY
작 성 자 김은지
등록일자 2022-03-11 17:27:44
첨부파일 첨부파일 달서아트센터 심윤 개인전 포스터.jpg 아이콘 달서아트센터 심윤 개인전 포스터.jpg
달서아트센터 심윤 개인전 포스터.jpg

■ 전 시 명 : 심 윤 개인전 <MEN IN THE CITY>

■ 관람일정 : 2022. 1. 25.(화) ~ 2. 17.(목) ※ 일요일, 공휴일 휴관

■ 관람시간 : 10:00~18:00(12:00~13:00 방역소독)

■ 장  소 : 달서아트센터(구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달서 갤러리

■ 기  획 : 김은지

■ 전시소개 :

이번 <MEN IN THE CITY> 展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인물의 역동적인 구성과 흑백의 사실적인 묘사로 담아내는 작가 심 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2020년부터 다뤄온 <Simcity>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특히, 자연재해와 질병, 고독과 우울, 강박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불안한 심리를 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형 캔버스 안에 집약적이고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최신작을 선보인다.

이번 <MEN IN THE CITY> 展 에서는 주로 셔츠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의 현대 도시 남성들이 등장한다. 그림 속 남성들은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겪는 만성적 스트레스와 피로현상을 뒤틀린 신체로 표출하며 온전한 안식과 위안을 건네줄 구원자를 갈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미술사 속 유명 작품이나 외국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현실을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정과 심리를 작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Office Worker>(2021) 연작 두 점과 <Sofa in the forest>(2021), <Pieta>(2021)와 <Man in the city>(2021)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치열한 경쟁 구조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심 윤의 신작 <Hang in there>(2022)과 <Run run run>(2021)도 선보인다.

이번 <MEN IN THE CITY> 展은 심 윤이 작가이자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고독과 우울, 억압 등 복합적인 감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작품을 통해 이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성실히 보여준다.

심 윤의 말을 빌리자면, 그는 그림을 통해 현시대를 바라보는 작가로서의 시선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어떠한가에 대해 질문한다. 심 윤은 고전 작품 혹은 기존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이에 본인이 설정한 현대인, 즉 정장 차림의 인물을 각각의 장면에 대입시키는 방식으로 관람객들과 마주한다. 동시에 거대한 캔버스 속 흑백의 강렬한 대조와 얼굴 없는 그림 속 인물들의 동적이고도 정적인 묘사, 섬세하나 흐릿한 화면 구성 등으로 오늘날 현대인들이 느끼는 억압과 불안, 고독과 희망의 감정들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한다.
이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시각적 이미지 구현을 넘어 관람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작가 심 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기획_김은지)


■ 문  의 : www.dscf.or.kr, 053-58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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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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