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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대구-광주 달빛 동맹전‘달이 떴다고’ 개최]
제     목 대구-광주 달빛 동맹전‘달이 떴다고’ 개최
작 성 자 언론보도
등록일자 2020-03-17 09:52:13
첨부파일 첨부파일 20200317095213_1413.hwp 아이콘 20200317095213_1413.hwp
대구-광주 달빛 동맹전 ‘달이 떴다고’ 개최
▸영·호남 화합, 상생, 협력 위한 ‘달빛 동맹’, 미술관으로 확대
▸ 대구미술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공동 개최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과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두 기관의 소장품 순회전인 ‘달이 떴다고’를 대구미술관 4,5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1월 20일 두 기관은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영‧호남 화합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미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소장품 중 자연과 심상 풍경을 소재로한 66점을 선정하여 대구, 광주를 순회하는 전시 ‘달이 떴다고’를 3월 22일까지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대구, 광주 근대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은 물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까지 여러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을 조명해 양 도시의 시민에게 다양한 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제목인 ‘달이 떴다고’는 김용택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에서 차용한 것으로 연정의 마음을 담은 시를 통해 ‘달빛동맹’으로 이어진 두 도시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두 지역의 풍토성, 역사성, 예술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작품을 함께 배치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소치 허련(小癡 許鍊, 1809-1892)을 필두로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 1891-1977), 미산 허형(米山 許瀅 1862-1938), 남농 허건(南農 許楗, 1908-1987)등 호남지역의 정통 남종화단의 화맥을 보여주는 대표 작품을 보여준다.

또한 호남 추상화단의 선구자로 불리는 양수아(1920-1972)의 초기 구상회화와 오지호(1905-1982), 오승우(1930-)부자(父子)화가의 풍경화를 비롯해 남도의 풍류와 삶을 보여주는 현역 작가들의 수작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대구미술관은 영남 서화의 거두 석재 서병오(石齋 徐丙五, 1862~1936)와 긍석 김진만(肯石 金鎭萬 1876-1933)을 비롯하여 한국 근대화단의 한 축인 대구 화단의 대표 작가들과 서동진(1900-1970), 이인성(1912-1950), 손일봉(1907-1985), 김용조(1916-1944), 배명학(1907-1973), 김수명(1919-1983), 이경희(1925-2019), 전선택(1922- ), 김종복(1930-)등의 작품을 대거 출품한다.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이번 전시는 두 기관의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 미술관들이 전시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전시는 2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광주 전시는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문의: 053 803 7900, 입장료: 1,000원(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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