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 아카이브 > 미술정보센터

미술정보센터

  • 이용안내
  • 도서검색서비스
  • 희망도서신청
  • 이달의 추천도서

게시물[2018년 8월 추천도서 : 간송 전형필]
제     목 2018년 8월 추천도서 : 간송 전형필
작 성 자 미술정보센터
등록일자 2018-08-03 10:30:08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80803103008_6896.jpg 아이콘 20180803103008_6896.jpg
20180803103008_6896.jpg

간송 전형필
    ( 이충렬 / 김영사 / 601.3 김86ㅇ)
 

  조선의 문화예술사 연구가 전무하던 시대, 탁월한 심미안으로 한국미의 품격과 기준을 만든 선각자! 일제강점기 절망의 시대,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간송 전형필, 그는 무엇을 꿈꾸었는가! 오늘 비로소 간송의 시대, 간송의 전설을 만난다!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간송의 삶, 비밀의 수장고가 열린다!
  왜 간송은 문화재 수집에 억만금을 쏟아 부었는가? 그가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가 이 땅에 남긴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0년의 연구조사, 100여장의 원색사진, 간송가의 도판 협조와 감수로 마침내 세상에 나오는 간송 전형필 일대기! 우리 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를 복원하고 위창 오세창에서 월탄 박종화, 청전 이상범 등 당대 서화가와 문사들을 후원하며, 암흑의 식민지 조선에 탐미와 매혹의 근대예술을 꽃피운 간송, 억만금 재산과 젊음을 바쳐 수장한 서화 전적, 골동들을 보존하기 위해 세운 한국 최초의 개인 박물관 간송미술관.
  그는 한국의 미를 발굴하고 지킨 문화 국부였다. 세기의 보물 <훈민정음>, 고려청자의 백미로 꼽히는 ‘천학매병’, 겸재, 현재, 단원, 혜원, 오원, 추사 등 거장의 걸작 100점씩을 수집하기까지! 천하 명품들에 숨겨진 드라마 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학매병에서 훈민정음까지,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다!
  간송은 값의 고하를 따지지 않고 명품 위주로 수집했기 때문에 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모을 수 있었다. 일본에 유출된 <혜원전신첩>(국보 제135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되사왔고, 심사정이 타계 전해인 1768년 62세때 그린 818센티미터에 이르는 발군의 대작 <촉잔도>는 보존 상태가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거금을 주고 샀을뿐더러 일본으로 보내 그림 가격만큼 많은 돈을 들여 보수했다. 청자 가운데 최고의 매병으로 꼽히는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을 수장한 것은 1935년으로 간송의 나이 30세 때였고, 고려청자 최고 컬렉터로 일본 주재 영국인 변호사 존 개스비의 소장품 전체를 인수한 것이 1938년이다.
   1943년 <훈민정음>을 입수한 것은 특히나 극적이었다. <훈민정음>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전형필은 당시 집 열 채 값에 해당하는1만원을 지불하고 입수했다. 한글 탄압을 일삼던 일제가 알면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하여 비밀리에 보관하다가 1945년 광복 후에 이를 공개했다. 우리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이자 그 창제 동기가 분명히 밝혀진 ‘훈미정음’이 세상에 빛을 본 것에는 전형필의 숨은 노력이 컸다.
  전형필은 일본에까지 가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오기도 하였다. 지금도 조선시대 풍속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신윤복의 그림이 담겨 있는 <혜원전신첩>은 전형필이 일본에서 찾아온 작품이다. 이외에도 고려청자, 조선백자, 김홍도와 정선의 그림, 김정희의 서화 등 최고의 문화재들이 전형필의 손을 거쳐 현재는 간송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제 그의 유업은 장자인 전성우에 이어졌고, 1966년에는 전형필의 소장품을 정리, 연구하기 위하여 한국민족미술연구소와 간송미술관이 발족되었다.
 
목록
설문2019하반기
Today 1,694 Total 4,205,678